2017년 7월 11일 화요일

교황청의 고민>> 패스티브 닷컴


교황청의 고민

 
 

 
  출처: BBC NEWS.


교황청 산하 아동보호위원회의 마리 콜린스 위원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녀는 교황청이 성폭력 사건을 조사함에 있어 무척 비협조적이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아일랜드 출신인 그녀는 청소년이던 1960년대에 병원 내 가톨릭 사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교황이 사제들의 아동 성학대를 막겠다며 교황청 산하 아동보호위원회를 만들었는데, 그녀는 창립 때부터 이 위원회에 참여했다. 콜린스는 교황청에 아동 성학대를 다룰 신앙교리성(기독교의 교리를 감독하는 로마교황청의 주요 기관)을 만들어, 사제들의 성폭력 사건을 은폐한 주교들을 조사하자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제안은 쿠리아(교황청 내 관료조직)에 속한 일부 구성원들의 거센 저항에 부딪쳤다. 아동 성범죄에 ‘무관용 원칙’을 주장했던 처음의 태도와 달리 교황청의 업무 협조도 지지부진하기만 했다. 이에 실망한 콜린스는 결국 사의를 표명한 것이다.

가톨릭 사제들의 아동 성범죄는 가톨릭 내부의 문제를 넘어 국제사회의 골칫거리다. 몇 해 전 독일 브라운슈바이크 검찰이 267차례에 걸쳐 아동을 상습 성추행하는 등 성범죄를 벌인 가톨릭 사제를 기소해 전 세계에 충격을 줬다. 호주에서는 남매가 가톨릭 사제에게 반복적으로 성폭행을 당해 언니가 자살하고 동생이 폐인이 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보다 못한 유엔 인권위원회 아동권리위원회(이하 아동권리위)는 교황청에 사제, 수녀 등이 저지른 아동성학대 관련 정보들을 요청했다. 그러나 교황청의 답변은 가관이었다. 사제가 봉직하는 국가의 정부가 요구하지 않는 한 그와 같은 정보들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관행’이라는 것이다.

가톨릭에서 사제들의 성범죄로 인해 지출하는 비용도 점점 늘고 있다. 사제들의 합의금, 재판비용은 천문학적이다. 이 비용을 지불하지 못해 파산하는 교구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스톡턴 교구는 20년 동안 사제들의 아동 성범죄로 인해 150억 원에 달하는 합의금과 재판 비용을 지출하고 앞으로도 비슷한 금액을 더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결국 재정적 압박을 견디다 못해 스톡턴 교구는 지난 1월 법원에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이로써 스톡턴 교구는 사제들의 아동 성범죄 문제로 파산 보호를 신청한 열 번째 교구가 됐다.

성직자들의 아동 성추행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최근에는 이들 성추행 사건의 상당수가 가톨릭 사제들의 의무적인 독신생활에 기인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결혼과 사제 생활을 함께할 수 없도록 법이 수립된 12세기 즈음부터 사제들의 성추행이 만연했다는 것이다.

문제의 사제 독신제는 1123년 제1차 라테란 공의회와 1139년 제2차 라테란 공의회에서 제정되었다. 이전에도 금욕 제도가 있기는 했지만 강제성은 다소 떨어졌다. 그러나 이때를 기점으로 의무화된 것이다. 표면적인 이유로는 하나님께 더욱 전심으로 헌신하고 목회에 힘쓰기 위해 사제 독신제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이 위한다고 하는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독신을 바라신 적이 없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2:18)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된 남자와 여자가 생육하고 번성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고 하셨다(창 1:27~31). 이렇듯 하나님께서 좋게 여기시는 결혼제도를 누가 파기하도록 가르치는지 성경은 정확히 알려주고 있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 터이나 (디모데전서 4:1~3)

혼인을 금하는 것은 귀신의 가르침을 좇는 것이라고 성경에서는 경고하고 있다. 종교학자 알렉산더 히슬롭의 저서에는 금혼의 역사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근원을 밝히고 있다. 고대 바벨론의 황후였던 세미라미스는 자신을 여신으로 섬기게 했다. 그런데 세미라미스 사제직의 고위 계층 구성원들이 결혼을 금지당했었다고 한다. 이러한 바벨론의 여신 숭배사상이 로마에 들어와 자리를 잡을 때, 사제들의 독신제도 함께 들어왔다. 바벨론 종교의 폐습들이 로마가톨릭에 유입된 것이다.

혼인을 금지하는 것은 결코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바가 아니다. 더불어 일반인이 저질러도 질타를 피하지 못할 성범죄를 성직자들이 자행하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잘못된 욕망으로 아이들의 영혼을 무참히 짓밟는 사건은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 되겠다.


<참고자료>
 "교황청 관료조직 비협조·저항에 좌절" 아동보호위원 사퇴,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 “처리 중인 성직자 성추행 2천여 건”, SBS뉴스


츨처:패스티브





이건 말도 안되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입니다.
왜 카톨릭에선 성경에도 없는 독신제도를 만들어서 이런 파렴치한 일을 자행하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가 만나 가정을 이루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당연한 섭리입니다.


카톨릭에선 혼자 사는 것이 거룩해 보일까 싶어 독신제도를 만들었을까요?
하지만 결과는 어떤가요?
사람의 생각으로 만든 제도로 인해 수많은 아이들이 씻지 못할 상처를 받았습니다.
몇푼의 합의금으로 그들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까요?
성범죄 합의금으로 인해 교구가 문을 닫는다??
정말 말문이 막히네요
성경대로 해야죠~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라야죠~~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외면하고 사람들의 생각으로 만든 교리를 따르니 이런 부끄러운 일까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곳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행하는 행위를 보고 깨달았으면 합니다.
사람의 도리를 저버린 그곳엔 절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십니다.

댓글 1개:

  1. 자신의 생각으로 카톨릭에서는 하나님을 더 잘 섬긴다는 명목하에 사제들의 독신제도를 만들었다.
    그로 인해 결국엔 성범죄자들의 소굴이 되고 말았지만 말이다.
    성경의 말씀을 살펴보면 혼인을 금하는 것은 귀신의 가르침이라고 알려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을 보고 돕는 배필을 허락하셔서 함께 있게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뜻임을 반드시 알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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